“뱀파이어로 변신한 일곱 멤버”… 엔하이픈, ‘엔하이픈 월드’ 스토리 필름 공개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뱀파이어 세계관을 활용한 세로형 콘텐츠 ‘엔하이픈 월드: 스토리 필름’을 공개한다.

엔하이픈 '엔하이픈 월드:스토리 필름'
엔하이픈 ‘엔하이픈 월드:스토리 필름'(사진=킷츠)

글로벌 K팝 숏폼 플랫폼 킷츠는 15일 오후 5시부터 해당 작품을 독점 서비스한다. 기존 아티스트 출연 드라마와 달리 아티스트의 콘셉트와 세계관을 중심으로 제작한 스토리 필름으로, 킷츠가 처음 도입하는 콘텐츠 형식이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출시된 모바일 게임 ‘엔하이픈 월드: 이터널 모먼트’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게임 속 세계관과 이야기를 세로형 영상에 맞춰 재구성했으며, 촬영 장면을 이미지처럼 배열해 한 장면씩 넘기면서 감상하는 방식에 멤버들의 목소리와 대사를 결합했다.

이야기는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로 구분된다. 시청자는 원하는 챕터를 선택해 감상하며, 각 챕터에 마련된 카드 뽑기와 멤버 보이스 메시지 영상 등 참여형 콘텐츠도 이용한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뱀파이어로 등장하는 엔하이픈 멤버들이 과거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괴물과 맞선다. 소중한 순간을 빼앗으려는 괴물에 맞서 일기장에 담긴 기억을 되찾는 판타지 모험으로, 이야기 전반에 멤버들의 개성과 우정, 팀워크를 담았다.

주요 챕터마다 특정 멤버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구성도 특징이다. 챕터 마지막에는 해당 멤버가 시청자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형식의 영상이 제공되며, 감상을 완료하면 멤버 초상이 담긴 보상 카드를 받는다.

서브 스토리는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카드 뽑기를 통해 특정 멤버의 카드를 획득하면 해당 멤버와 메신저로 대화하는 형식의 영상이 재생되며, 이용자는 서로 다른 전개를 선택해 감상한다.

킷츠는 콘텐츠와 별도로 카드 수집 기능도 운영한다. 이용자는 하루 한 차례 광고를 시청하고 무료로 카드 뽑기에 참여하며, 유료 재화인 프리미엄 티켓을 구매하면 추가로 이용한다. 카드 수집에 따른 보상과 실물 경품도 준비했다.

공개 기념 이벤트는 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메인 스토리 전 회차를 감상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멤버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며, 11월 12일까지 이어지는 카드 뽑기 행사에서는 이용 횟수에 따라 카드 테마 확정권과 실물 카드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세부 내용은 킷츠 앱과 공식 SNS에서 확인한다.

공개 분량은 메인 스토리 10챕터 70편과 서브 스토리 2챕터 25편을 합쳐 총 95편이다. 킷츠는 15일 오후 5시 전체 분량을 동시에 선보인 뒤 매주 새로운 서브 스토리 챕터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용 방식은 콘텐츠에 따라 다르다. 메인 스토리 첫 챕터는 전편 무료이며, 이후 챕터에서는 각각 2편까지 무료로 감상한다. 나머지 에피소드는 프리미엄 주간 멤버십이나 프리미엄 티켓으로 대여 또는 소장하며, 서브 스토리의 유료 에피소드도 같은 방식으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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