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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주 기자] 가수 이채연이 솔로 데뷔 4주년을 맞아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이채연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데뷔 4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선보였다. 야외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따뜻한 햇살과 꽃다발, 숫자 ‘4’ 모양의 풍선 등을 활용해 데뷔 기념일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채연은 레이스와 러플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더했으며, 밝은 표정과 차분한 포즈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노란색과 주황색 꽃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담겼다. 이채연은 꽃다발로 얼굴 일부를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꽃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했다. 자연광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필름 사진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색감이 더해졌다.
다른 사진에서는 솔로 데뷔 4주년을 나타내는 숫자 ‘4’ 풍선을 손에 들었다. 이채연은 풍선을 들어 올려다보는 모습을 비롯해 야외 공간을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선보였으며, 화이트 드레스와 꽃다발, 풍선을 중심으로 기념 화보를 구성했다.
이채연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권은비·미야와키 사쿠라·강혜원·최예나·이채연·김채원·김민주·야부키 나코·혼다 히토미·조유리·안유진·장원영) 활동 이후 2022년 10월 12일 첫 미니앨범 ‘HUSH RUSH(허쉬 러쉬)’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KNOCK(노크)’, ‘LET’S DANCE(렛츠 댄스)’, ‘Don’t(돈트)’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과 연기에도 도전했다. 지난해 KBS1 드라마 ‘렛츠 댄스’와 OTT 드라마 ‘풋풋한 로맨스’, 숏드라마 ‘사랑의 코딩법: 죽음의 타임 루프’에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말 열린 ‘2025 SBS 연예대상’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루키 UP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소속사 이적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미니 4집 ‘Till I Die(틸 아이 다이)’로 컴백했으며, 지난 8일 일본 데뷔 싱글 ‘ボクノコエ(My Voice, 보쿠노코에)’를 발매하고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솔로 데뷔 4주년을 맞기 나흘 전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한 셈이다.
한편 이채연은 12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솔로 데뷔 4주년 기념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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