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키워드 :#재규어 #재규어 신차 재고 #미국 딜러 #F-페이스 #내연기관 생산 종료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재규어 미국 딜러망에 내연기관 신차 생산 종료 이후에도 900대가 넘는 신차 재고가 남아 있다.

재규어는 지난해 내연기관 신차 생산을 끝내고 전기차 중심 브랜드로 재출발하는 계획을 세웠다. 완전 신형 전기 GT는 기존 라인업 정리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밀렸고, 현재 공개 시점은 올가을로 잡혀 있다.
미국 딜러망에는 아직 판매 가능한 신차가 다수 남아 있다. 재고 검색 결과에는 2024년형 E-페이스부터 2026년형 F-페이스 SVR 575 파이널 에디션까지 900대가 넘는 차량이 등록됐다. 내연기관 신차 생산은 끝났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기존 라인업 신차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재고 차량 상당수에는 할인 조건이 붙었다. 가격이 낮은 편에 속하는 2024년형 E-페이스 P250은 4만 2,668달러(한화 약 6,537만 원)까지 내려갔다. 재규어 랜초 미라지는 해당 차량의 기존 권장소비자가격에서 1만 달러(한화 약 1,532만 원)를 인하했다.

F-타입 신차 재고도 약 70대 남아 있다. 재규어 리버사이드에 등록된 한 차량은 권장소비자가격 9만 9,643달러(한화 약 1억 5,265만 원)에서 7만 9,463달러(한화 약 1억 2,174만 원)로 조정됐다. 할인액은 2만 180달러(한화 약 3,092만 원)다.
해당 F-타입은 슈퍼차저 5.0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카다. 재규어가 내연기관 라인업을 접은 뒤에도 미국 딜러망에는 F-타입 신차가 남아 판매되고 있다.
가장 많은 재고는 F-페이스에 몰려 있다. F-페이스는 재규어가 마지막까지 생산한 차종으로, 미국 딜러망에는 2026년형 차량도 등록돼 있다. 일부 2026년형 F-페이스에는 1만 달러(한화 약 1,532만 원) 수준의 할인이 적용됐다.

재규어는 전기 GT 공개 전까지 기존 내연기관 신차 재고를 통해 미국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딜러망에는 E-페이스, F-타입, F-페이스 등 생산 종료 전 만들어진 신차 물량이 남아 있다.
기사제보·보도자료|reivianjeon@hashta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