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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주 기자] 칼럼 디자인스가 재규어 XJ220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스터디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재규어 디자인 총괄 이안 칼럼이 직접 디자인했다. 칼럼 디자인스는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고, 해당 차량을 XJ220의 현대적 해석이라고 소개했다. 양산 계획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
재규어 XJ220은 1990년대 재규어를 대표한 슈퍼카다. 낮게 깔린 차체와 긴 후면부, 넓은 차폭, 후방 중심 비율을 통해 당시 슈퍼카 시장에서 독자적인 형태를 갖췄다. 이번 디자인 스터디는 기존 XJ220의 비율을 바탕으로 차체 면과 세부 요소를 새롭게 다듬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측후면 일부를 담고 있다. 차체 실루엣과 그린하우스, 후면 벤트는 기존 XJ220의 디자인 흐름을 따른다. 휠은 원형 모델의 알로이 휠을 연상시키는 디스크 스타일로 구성됐고, 외장 색상은 XJ220의 대표 색상으로 알려진 스파 실버 계열에 가깝다.

칼럼 디자인스는 세부 제원과 파워트레인, 실내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디자인 스터디 성격의 티저 이미지와 이안 칼럼의 참여 사실, XJ220 현대적 해석이라는 프로젝트 방향이다.
양산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칼럼 디자인스는 “이 칼럼 프로젝트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을 지켜봐 달라. 곧 공개된다”고 밝혔으며, 추가 정보는 향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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