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DNA 또 확장”… 앤팀, 미니 2집 ‘마크 온 미’ 콘셉트 포토 공개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앤팀(&TEAM)(의주·후마·케이·니콜라스·유마·조·하루아·타키·마키)이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마크 온 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사랑에 빠져 경계를 푼 늑대의 모습을 그렸다.

앤팀 미니 2집 'Mark on Me' #1 TAME ME 콘셉트 포토
앤팀 미니 2집 ‘Mark on Me’ #1 TAME ME 콘셉트 포토(사진=YX 레이블)

앤팀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마크 온 미’의 ‘TAME ME(테임 미)’ 버전 첫 번째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체·유닛·개인 컷에는 아홉 멤버의 깊은 눈빛과 서로 다른 분위기가 담겼으며, 순백의 공간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을 부각했다.

이번 테임 미 버전은 “나를 길들여줘”라는 고백을 중심으로 앤팀의 ‘늑대 DNA’ 서사를 확장했다. 상처투성이였던 늑대가 자신의 흔적까지 그대로 받아들인 ‘너’를 믿으며 경계를 풀고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과정을 담았고, 사나운 본능도 단 한 사람 앞에서 누그러뜨리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 같은 설정은 스타일링에도 반영됐다. 블랙과 화이트를 바탕으로 버건디 색상을 더했으며, 가죽과 시스루 소재를 함께 활용해 대비를 만들었다. 개인 컷에서는 호박색으로 변한 눈동자와 은은하게 빛나는 흉터를 통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본 운명적 존재를 마음에 새기고 그에게 기꺼이 길들여진 늑대의 변화를 나타냈다.

앤팀 미니 2집 'Mark on Me' #1 TAME ME 콘셉트 포토
앤팀 미니 2집 ‘Mark on Me’ #1 TAME ME 콘셉트 포토(사진=YX 레이블)

테임 미의 이야기는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Trailer : The First Mark(트레일러 : 더 퍼스트 마크)’와도 연결된다. 해당 영상에는 거대한 얼음 속에 스스로를 가둔 소년들이 서로의 숨결과 포옹으로 얼음을 녹인 뒤 마침내 자유를 되찾는 과정이 담겼다.

앤팀은 12일 테임 미 버전 두 번째 이미지를 추가 공개하고, 13일에는 무드 비디오를 선보인다. 한국 미니 2집 마크 온 미는 오는 9월 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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