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완전체 본격 출발”… 아워벌스데이, ‘엠카운트다운’서 데뷔 무대 공개


[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아워벌스데이(OURBIRTHDAY)(국초록·신혜원·조혜진·유·베이비·아치라야·키라라)가 데뷔곡 ‘SQUEEZY(스퀴지)’로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아워벌스데이
아워벌스데이(사진=INNIT 엔터테인먼트)

아워벌스데이는 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퀴지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전날인 19일 데뷔 싱글 ‘Our Birthday(아워 벌스데이)’를 발표하고 쇼케이스와 글로벌 데뷔쇼를 연 데 이어 하루 만에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하는 일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이닛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인 아워벌스데이는 엔믹스 이후 JYP가 4년 만에 선보인 7인조 걸그룹이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스퀴지 무대를 처음 선보이고 팀명과 음악, 활동 목표 등을 직접 소개했다.

이들이 전면에 내세운 음악은 독자적인 장르 ‘WHIP-HOP(휩-합)’이다. 케이크의 휘핑크림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와 7명의 개성을 섞는다는 의미의 ‘WHIPPED(휩드)’에 힙합 퍼포먼스를 결합했으며, 국초록은 팀의 강점에 대해 “7명 모두의 에너지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라며 “저희의 독자적 장르 휩합이 있기 때문에 아워벌스데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개성과 퍼포먼스를 만들어가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데뷔 싱글에는 ▲스퀴지 ▲아워 벌스데이 ▲HUNGRY (Side A)(헝그리 사이드 에이) ▲HUNGRY (Side B)(헝그리 사이드 비) 등 4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스퀴지는 펑크 기반 댄스곡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힙합 안무를 결합했다.

아워벌스데이
아워벌스데이(사진=INNIT 엔터테인먼트)

멤버들은 쇼케이스에서 7인 완전체로 데뷔한 소감도 밝혔다. 조혜진은 “멤버들과 함께 많이 기다려온 순간인 만큼 기대된다”며 “프리 데뷔 활동하면서 멤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는데 완전체 7명으로 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아워벌스데이만의 퍼포먼스와 음악을 들려드릴 기회가 많이 찾아올 테니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팀명에 대한 첫인상도 공개했다. 유는 “이름을 처음 듣고 매일 생일처럼 행복할 것 같고 특별할 것 같아 많이 설렜다”고 말했고, 베이비는 “처음으로 팀명을 들었을 때 7명 같이 한 팀으로 데뷔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아워벌스데이라는 팀명이 7명의 완전체 활동인 것 같아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JYP가 4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라는 점은 멤버들에게 부담이자 준비 과정의 동력이 됐다. 아치라야는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이 계신 만큼 부담감이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인 것 같다”며 “부담감을 좋은 원동력으로 삼아서 좋은 퍼포먼스와 아워벌스데이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진영 JYP CCO가 전한 조언도 공개됐다. 유는 “박진영 PD님이 저희 모두 함께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셨다”며 “그래서 서로 의견이 엇갈릴 때도 서로 조율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국초록은 앞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듣고 싶은 수식어보다는 그저 아워벌스데이로 기억되도록 하고 싶다”며 “더 많은 무대에서 더 많은 대중분들에게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신혜원은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특정 한 팀을 고르는 대신 선배들의 조언을 언급했다. 그는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고르기 어렵지만 오늘 오후 7시에 공개가 되는 데뷔쇼에서도 엔믹스 선배님들이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셨다”고 답했다.

실제 19일 엠넷과 엠투 유튜브 채널, 엠넷 플러스에서 공개된 글로벌 데뷔쇼 ‘아워벌스데이 파티’에는 JYP 선배 그룹 엔믹스의 릴리, 설윤, 배이가 깜짝 등장했다. 세 사람은 예능과 단체 생활, 무대 활동에 관한 조언을 전하며 후배들의 데뷔를 응원했다.

아워벌스데이는 데뷔쇼에서 ‘케이크 메이트’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데뷔 싱글 전곡 무대를 공개했다. 스퀴지에서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퍼포먼스를 앞세웠으며, 프리 데뷔 당시 사이드 에이와 사이드 비로 나눠 활동했던 헝그리는 7인 완전체 버전으로 처음 선보였다. 수록곡 아워 벌스데이 무대에서는 팀이 내세운 키치한 색깔을 담았다.

무대 외 구성도 마련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 ▲스퀴지를 연상시키는 스퀴시 만들기 ▲폐기숙사를 배경으로 한 공포 체험 등에 참여하며 데뷔쇼를 진행했다. 전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을 발매한 아워벌스데이는 20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스퀴지 음악방송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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