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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전우민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윤아·민주·모카·원희·이로하)이 미니 5집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의 메시지와 타이틀곡을 활용한 모바일 리듬 게임 ‘Break Whistle(브레이크 휘슬)’을 공개했다.

아일릿은 8일 브레이크 이븐의 콘셉트를 게임으로 옮긴 브레이크 휘슬을 선보였다. 애쓴 만큼 돌아오지 않는 관계에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겠다는 신보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좋아했던 상대와의 기억이 떠오를 때마다 리듬에 맞춰 호루라기를 불어 기억을 끊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링크(https://breakwhistle.com/)
게임의 배경 음악에는 타이틀곡 ‘체포하겠어’의 멜로디를 사용했다. 여기에 아일릿의 전작 스토리와 가사,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자석과 사랑니, 고양이 등을 기억 조각으로 배치해 이전 활동에서 사용한 상징물을 새 앨범의 게임 콘텐츠와 연결했다.
게임 난이도는 감정이 점차 고조되는 흐름에 맞춰 새 앨범 콘셉트인 ‘BURNING(버닝)’, ‘QUIET(콰이어트)’, ‘MAD(매드)’ 3단계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콰이어트와 매드 버전의 콘셉트 포토는 브레이크 휘슬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게임을 마치면 자신의 점수가 전 세계 이용자 가운데 상위 몇%에 해당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콘셉트 포토도 함께 제공된다. 게임 속 주인공은 미련과 상처를 털어낸 뒤 “생각? 하나도 안 나는데?”, “아 그 사람? 이름이 뭐였지”, “울긴 누가 울어. 하품했어” 등의 대사를 남긴다. 브레이크 휘슬은 아일릿 공식 SNS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게임에 사용된 체포하겠어는 습관적인 친절로 자신을 착각하게 만든 상대와의 관계를 직접 끝내겠다는 내용을 담은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호루라기 사운드를 주요 요소로 사용했으며, 게임 역시 이 소리를 리듬에 맞춰 활용하는 방식으로 타이틀곡의 특징을 반영했다.
앞서 공개된 체포하겠어 댄스 챌린지에서는 호루라기 사운드에 맞춘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틱톡과 쇼츠 등 숏폼 플랫폼에는 팬들이 해당 안무를 따라 한 챌린지 영상이 게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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