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전시장 직접 선택”… 현대자동차,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 도입


[해시태그=전우주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과 방문 시간을 직접 선택해 차량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를 도입한다.

현대자동차 제주번영로 지점
현대자동차 제주번영로 지점(사진=현대자동차)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이 전시장을 찾기 전 상담 장소와 일정을 정하고 관심 차종과 문의사항까지 미리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기존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서비스는 신청 이후 카마스터의 연락을 받아 일정과 장소를 조율하는 방식이어서 고객이 상담 시간을 직접 선택하기 어려웠다.

새로운 서비스에서는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구매상담 메뉴의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을 통해 원하는 전시장과 방문 날짜, 시간을 직접 지정할 수 있다. 이후 관심 차종과 구매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되며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예약 과정에서 ▲관심 차종 ▲구매 희망 시기 ▲문의사항 등을 미리 입력할 수 있어 전시장에서도 해당 내용을 사전에 확인한 뒤 고객의 관심사항에 맞춘 구매상담을 준비한다.

특정 차종의 주요 상품성과 구매 조건을 확인하려는 고객은 원하는 상담 내용을 예약 단계에서 전달할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별도로 확인할 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관련 요청을 미리 남길 수 있다. 현대차는 온라인에서 시작한 차량 탐색이 전시장 방문과 상담, 구매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구매 과정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도입을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차는 오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시장 방문상담을 예약한 뒤 상담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방문상담을 마치고 차량 계약까지 진행한 고객에게는 별도 혜택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해당 고객 가운데 6명을 추첨해 50만 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증정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시장 방문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구매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시작된 고객의 관심이 전시장 상담과 구매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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